코레일, 올여름 기차로 떠나는 지역축제 4선 추천…“여행의 시작부터 여유롭게”
우경원 기자
k01083510007@gmail.com | 2026-07-15 23:00:32
[한국경제일보 우경원 기자] 한국철도공사(코레일)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표 여름축제 4곳을 추천했다.
코레일은 철도 이용객들이 교통 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별 주요 프로그램과 철도 연계 교통편을 함께 소개했다.
충남 보령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세계적인 여름축제인 '보령머드축제'가 개최된다. 머드 체험존과 가족 체험존, EDM 공연, 머드 물대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. 장항선 대천역에서 100번 버스를 이용하면 약 25분 만에 대천해수욕장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.
경북 문경에서는 8월 8일 '문경 좀비 워터 나이트'가 열린다. 옛 탄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 추격전과 호러 체험, 물놀이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, 문경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다.
코레일은 축제 방문 전 열차 운행 시간과 지역 대중교통, 행사 일정 등을 미리 확인하고, 야외 활동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과 자외선 차단용품, 여벌 옷 등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.
코레일 관계자는 "철도와 지역 대중교통을 연계하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다"며 "올여름 전국 곳곳의 다양한 축제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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